한국창작오페라협동조합

Center of world opera

“세계오페라 중심국 대한민국을 향한 도약”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오페라 선진국입니다.


뉴욕타임즈는 글로벌판인 인테내셔널 헤럴드트리뷴에서 “세계오페라의 중심국은 지난 200여년간 이탈리아 였으나 이제는 한국이다”라며 오래전부터 한국을 세계 오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페라 중심국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이탈리아 국영 TV 등 여러 매체 뿐만 아니라 파바로티의 스승인 깜뽀 갈리아니 등 세계 오페라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예술가들의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오페라계도 지난 2007년 2월 26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창립된 이래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과 오페라 대상 시상식 등 대한민국오페라계의 중심축이 되는 사업을 펼쳐가며 거대한 도약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오페라계의 오랜 염원이던 창작오페라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대한민국창작오페라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마침내 2015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제작자협회 주관으로 4편의 창작 오페라로 막을 열어 제1회와 제2회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그후 어려운 여건 때문에 열지 못하고 있다가 올해는 한국창작오페라 조합 결성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다시 그 명맥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편의 오페라를 제작하는데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창작오페라는 작곡과 작사 의상과 연출 등 모든 것을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그 특성 때문에 창의력이 무한히 발현되고, 실력 있는 젊은 신예 예술가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요람이 되는 소중하고 고귀한 무대입니다.
그만큼 더 큰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고 문화 예술계는 물론 사회와 국가가 지켜내고 키워나가야 할 수중한 보물인 것입니다.

한국창작오페라협동조합은 이러한 창작오페라의 활성화를 비롯한 예술 창작 활동에 대한 연구와 지원은 물론 조합원들의 복지와 교육 등에도 힘써 우리나라가 문화 예술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키워 나가는데 무한한 영감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힘의 원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은 한국창작오페라 협동조합 이사장 뉴월드오페라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