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 개최...김선국제오페라단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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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 참가단체로 선정된 김선국제오페라단이 한국 최초 창작오페라인 현제명의 '춘향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김재희 연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뭉쳐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은 한국의 아름다운 창작 오페라를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우리 오페라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 오페라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 단체로 선정된 김선국제오페라단은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현제명의 '춘향전'을 선보인다.
현제명의 '춘향전'은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대표 창작 오페라이다.
지난해 11월 '세빌리야의 이발사'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 김선국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 역시 '오페라의 대중화와 전문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에게 친근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야기, 한국적 정서가 깊이 묻어나는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는 17~18일 더뮤즈 오페라단 '배비장전'을 시작으로, 23~25일 고려오페라단의 '손양원', 30일~2월 1일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춘향전', 2월 5~7일 조선오페라단의 '선비'가 잇달아 공연된다. (02)583-6515
이번 공연은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 김재희 연출,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뭉쳐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은 한국의 아름다운 창작 오페라를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서 우리 오페라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 오페라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참가 단체로 선정된 김선국제오페라단은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현제명의 '춘향전'을 선보인다.
현제명의 '춘향전'은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대표 창작 오페라이다.
지난해 11월 '세빌리야의 이발사'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난 김선국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 역시 '오페라의 대중화와 전문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우리에게 친근한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이야기, 한국적 정서가 깊이 묻어나는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오는 17~18일 더뮤즈 오페라단 '배비장전'을 시작으로, 23~25일 고려오페라단의 '손양원', 30일~2월 1일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춘향전', 2월 5~7일 조선오페라단의 '선비'가 잇달아 공연된다. (02)583-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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